HOME > 관련기사 임수경 폭언에 새누리 "영입한 민주당은 책임져라" 새누리당은 3일 탈북자를 향해 폭언을 퍼부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과 관련, "임 의원을 비례대표로 영입한 민주당 지도부는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 그에 따르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탈북자 출신 대학생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는 임 의원을 정조준했다. 김 대변인은 "눈과 귀를 ... 총선 사흘 앞둔 여야, 물러설 수 없는 '난타전' 4.11총선을 불과 사흘 남겨둔 주말, 여야는 물러설 수 없는 '운명의 한판'을 위해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서울 노원갑의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난 8년전 인터넷 성인방송 막말을 최대한 이슈로 부각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상일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7일 "민주통합당은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며 "나이 드신 어르신, 여성, 그리고 종교인 등을 상대로 ... 일본 독도 망언, 野 화살 새누리 하태경에게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외교청서를 발표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야권의 화살은 새누리당 하태경(부산 해운대기장을) 후보를 향하고 있다. 하 후보가 과거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일본을 조국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등의 글을 쓴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 한명숙 "내 한표 더하면 국민勝, 내 한표 버리면 MB勝"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6일 "국민여러분 투표해 주십시오"라고 독려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믿을 것은 국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지금 선거 판세는 호락호락하지 않다"며 "만에 하나 새누리당이 다수당이 되면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은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다시 우리 세상이 왔다고 환호할 것"이라고 우려했... '독침테러' 시도 탈북자, 징역 4년 선고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고 보수단체의 대표를 살해하려 기도하다 체포된 탈북자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4일 탈북자단체 대표인 박모씨에게 독침 테러를 기도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탈북자 안모(55)씨에게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 추징금 1175만원을 선고했다. 또 범행에 사용하기 위해 안씨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