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장 넓힌 새누리 "이해찬·임수경, 국민 앞에 사죄하라" 통합진보당에 이어 민주통합당으로 대북 관련 전장을 넓힌 새누리당은 5일 "민주당의 대표가 되겠다는 분의 북한주민에 대한 인권의식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이해찬 의원을 공격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 의원이 지난 4일 북한인권법안에 반대한다고 한 것과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관련 변절자 발언을 잇따라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최소한의 인권의식도 없... "국회의장단 뽑자" vs "식물국회 우려"..여야 개원 놓고 '진통' 5일 예정된 19대 국회 개원식의 정상적인 일정 소화가 어려울 전망이다. 상임위 등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양재동 교욱문화회관에서 열린 의원 워크숍에서 "새누리당에서는 내일 오전에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고 개원식만 하자고 하지만 그렇게 개원을 해도 국회는 식물국회가 된다"며 "합의가 될 때까지는 개... 임수경 폭언에 새누리 "영입한 민주당은 책임져라" 새누리당은 3일 탈북자를 향해 폭언을 퍼부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과 관련, "임 의원을 비례대표로 영입한 민주당 지도부는 정확한 진상을 밝히고 그에 따르는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탈북자 출신 대학생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에게 막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는 임 의원을 정조준했다. 김 대변인은 "눈과 귀를 ... 대형마트 의무휴업 1개월..규제 확대 놓고 정부-정치권 '충돌' 대형마트 의무휴업 실시 1개월 만에 정부와 정치권에 추가 규제 확대를 놓고 한바탕 충돌했다. 정치권에서는 추가로 영업시간을 규제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정부는 실효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무리한 영업시간 규제는 효과가 없고 부작용만 낳는다며 반대하고 있다. 특히 영업규제로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 등은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 이석기·김재연 1차 출당 조치, 6일로 연기 통합진보당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한 징계를 오는 6일 소명을 듣고 결정키로 했다. 서울시당기위는 당초 3일 열린 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출당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소명기일 연기를 요청해 온 탓에 2차 소명일정을 잡게 됐다. 서울시당기위는 6일 국회에서 다시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들에게는 5일까지 당기위 간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