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이석기, 입법살인 운운말고 국회를 떠나라" 새누리당은 5일 잠행을 끝내고 국회로 출근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을 향해 "국회의원 자격이 원천적으로 없는 사람이 '입법살인' 운운하는 것은 대한민국 국회를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출근길에 그는 자신에 대한 제명이 '입법살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부정경선으로 당선, 국회의원 자... 이석기·김재연 1차 출당 조치, 6일로 연기 통합진보당은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석기·김재연 의원과 조윤숙·황선 후보자에 대한 징계를 오는 6일 소명을 듣고 결정키로 했다. 서울시당기위는 당초 3일 열린 회의에서 이들에 대한 출당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소명기일 연기를 요청해 온 탓에 2차 소명일정을 잡게 됐다. 서울시당기위는 6일 국회에서 다시 회의를 갖기로 하고, 이들에게는 5일까지 당기위 간사를 ... 민주, 이석기·김재연 자진사퇴 거듭 촉구 민주통합당은 31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문제와 관련해서 "자진사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어제의 입장에 크게 변화가 없다"고 거듭 사퇴를 촉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그러나 새누리당이 정치공세 차원에서 두 의원의 제명을 얘기하고 있지만 새누리당 지도부가 책임 있게 관련논의를 제안한 바 없고 두 의원 문제 처리를 위한 국회 차원의 ... 인기폭발 김재연, 오늘도 질문엔 '노코멘트' 19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고 이틀이 지났지만 이석기 의원이 여전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재연 의원은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대조된다. 김 의원은 자신과 함께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조윤숙 후보와 함께 31일 국회 정론관을 찾아 "왜 조 후보가 당에 의해서 제명을 당해야 하는지, 부적절한 후보로 낙인찍히고 외면되어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할 수 없다"고 목소... 이한구 "박지원, 역시 정치 9단" 칭찬 작렬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31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역시 정치 9단으로서의 훌륭한 판단을 내리신 것 같다"고 칭찬을 날렸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원내대표가 이석기·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에 대해 "경하를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사퇴를 하지 않으면 제명에 동참할 수밖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