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초대형 호주 가스전 지분계약 체결 SK(003600)가 개별 광구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의 해외 가스전 지분 참여에 나선다. SK는 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문덕규 SK E&S 대표, 미국 코노코필립스의 크리거(J.T. Creeger) 서부호주대표, 호주 산토스의 데이비드 녹스(David Knox)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호주 바로사-깔디따(Barossa-Caldita) 가스전 지분 매매계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SK... 홍석우 장관 "여름 피크 전 전기요금 올려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물가가 2%대의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므로 여름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가 오기 전에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에 참석해 "전기요금을 올리면 실제로 절전 효과가 있다"며 "올려야 한다면 여름 피크가 오기 전에 올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렴한 산업용 전기... "친환경 운전왕에게 300만원 쏩니다" 정부가 3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친환경 운전대회를 연다. 지식경제부와 환경부·국토해양부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주관으로 오는 10일 오전 9시 인천 종합환경연구단지 내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친환경운전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발표된 '석유소비절감 대책'에 따라 6월 한달을 '친환경·경제 운전의 달'로 정하면서 진행되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IT도 불황형 흑자‥5월 수출 석달째 줄었지만 올 들어선 최대 IT업계에서도 불황형 흑자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5월 IT수출과 수지가 석달 째 내리막을 보이고 있지만, 올해 들어서는 최대 흑자폭을 기록했다. 유로존 재정위기 등 대외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줄었지만 수입은 더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는 5월 IT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감소한 129억4000만달러, 수입은 8.4% 감소한 63억7000만달러로 잠정...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돌연 '사의'..감사원에 불만 표시?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임기 2개월을 남기고 최근 사의를 표명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와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강영원 사장은 지난달 말 피로 누적을 이유로 정부에 사의 의사를 밝히고 2주간의 휴가를 떠났다. 석유공사 한 관계자는 "내부가 아닌 지경부 관계자로부터 사장 사임 표명에 대해 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사태 파악을 못하고 있다"며 "사장은 청와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