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박정희도 쿠테타 하고 국보위 독식 안해"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새누리당 당직의 친박계 독식에 대해 "박근혜식 인사에 대한 검증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당사에 보면 지금까지 각 정당에서 비주류에게도 30에서 40%의 당직을 배정하는 것이 관례로 돼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그런데 최근 새누리당의 인사, 특히 지... 비박잠룡·민주, 박근혜에 완전국민경선 동시 압박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는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정몽준 의원 비박계 잠룡 3인방이 경선룰을 놓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경선준비위원회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한다"고 입을 모았는데, 이를 계기로 비박주자들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민주, 새누리 친박 일색에 "타임머신에서 내려오라" 민주통합당은 3일 새누리당 지도부 및 주요 당직을 친박계 인물들이 독식한 것에 대해 "박근혜식 과거회귀형 타임머신에서 내려오라"고 공세를 가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새누리당이 친박계로 일치단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당 대표 외에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등 당 3역이 모두 친박계"라며 "임명 또는 내... 박지원, 박근혜에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촉구 민주통합당은 1일 새누리당에게 국민참여경선의 도입을 다시 한 번 촉구했다.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새누리당에 오픈프라이머리를 제안한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사실상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박근혜 근위대'처럼 박 의원이 뒤에서 조정하는 것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새누리당 내에서도 많은 분들이... 박지원 "의원 연금제도, 불합리"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의원 연금제도와 관련해 "단 하루를 하더라도 연금이 해당되는 것은 좀 불합리한 일"이라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최소한 임기를 1년이랄지 6개월이랄지 이상 해야 된다는 것을 제도적으로 고쳐야 되겠다"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생활이 좋으신 분들이 구태여 그러한 연금을 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