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대통령 사저 의혹, 특검 아닌 국정조사로!" 민주통합당은 13일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의혹 무혐의 처리와 관련, "시간끌기 특검만으로는 비리의혹 규명이 불가능하다"며 국정조사를 촉구했다. 길기수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찰의 수사 결과가 국민적 의혹을 증폭시키면서 새누리당도 진실규명에 나서겠다는 뜻을 비쳤다"며 "수사에 8개월이란 긴 시간을 들었음에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 가운데 무엇 하나 밝히지 못... 민주, 사무총장에 윤호중 등 주요 당직자 인선 완료 민주통합당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에 윤호중 의원, 정책위의장에 이용섭 의원, 전략홍보본부장에 오영식 의원을 임명했다. 민주당은 또한 민주정책연구원장에는 변재일 의원,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은 홍종학 의원, 전략기획위원장에는 윤후덕 의원, 홍보미디어위원장 유은혜 의원, 인터넷소통위원장에는 정청래 의원, 교육연수위원장에는 신극정 전 경기도 정무부지... 민주, 대선레이스 초반 기선제압전 '후끈' 민주통합당이 6.9 전당대회를 통해 '이해찬 호'가 출범하면서 가파르게 대선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싸고 친박과 비박의 극한 대립이 펼쳐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당초 17일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던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작심한 듯 대권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 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모임 초청간담... 민주, 새누리 경선관리위 출범에 "박근혜 고집불통" 민주통합당은 11일 경선룰 공방을 벌이고 있는 새누리당이 경선관리위원회 출범을 강행한 것에 대해 "박근혜 의원은 고집불통 정치인"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내 주자들 중 비박계 주자들의 반발과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선룰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지난 새누리당 연찬회에서 당 대표부터 모든 의원...  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소식 테마주 '웅성' 일부 국회의원들이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선출마를 촉구하자 김두관 테마주가 바로 반응을 보였다. 11일 오후 1시50분 현재 아즈텍WB(032080)는 11.47% 오른 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즈텍WB는 소폭 강세에 머물다가 1시20분부터 거래량이 늘면서 급등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민주통합당 국회의원 11명이 김두관 지사 대선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것이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