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증시포인트)연준 추가 부양기대로 상승 美 증시 포인트출연: 허준식 해설위원▶美 증시, 연준 추가 부양기대로 상승· 미국 5월 소비자물가 전월대비 0.3% 하락·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8만 6천건..예상 상회· 스페인 10년물 국채수익률 6.91%..사상 최고치· 에간 존스, 프랑스 신용등급 BBB+로 강등· 머빈 킹 영란은행 총재 "유동성 공급 확대할 것"· 달러 0.19% 하락..유가 1.56% 상승· CMEF, 장중 저점 -4.90P..종가는 0.60... (유럽마감)그리스 선거 앞둔 관망세..국가별 혼조세 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오는 17일 그리스 2차 총선을 앞둔 관망세가 유입된 영향이다. 스페인발 우려와 미국 경제지표 부진이 시장 악재로 반영되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추가 양적 완화 실시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방어한 모양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31% 떨어진 5467.05로, 독일 DAX30 지수는 0.23% 밀린 6138.61로 각각 거... 美 CPI, 전월대비 0.3% 하락 미국 노동부는 14일(현지시간) 지난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전월대비 0.3%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3년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다. 이는 당초 전월비 0.2% 하락을 점쳤던 시장 예상치보다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료품이나 원유 가격 하락 영향이 컸던 만큼 이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상승... 美 1분기 경상수지 1373억 달러 적자 미국의 1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예상보다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1분기 경상주지 적자 규모가 1373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1319억 달러보다 적자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8만6천건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에 비해 늘어났다. 14일(현지시간)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에 비해 6000건 늘어난 38만6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건수건수가 37만5000건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지표가 기대치보다 부진한 것이다. 지표가 부진함에 따라 미국 고용시장이 회복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