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박원순 비판 황우여 향해 "혹시 경기도 얘기?" 민주통합당은 14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한 것에 대해 "혹시 경기도 이야기 하는 것 아니냐"고 일침을 가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황 대표가 "최근 지자체 일부에서 이념적, 편향적 행적을 한다는 지적이 있다"고 박 시장을 정조준하자 이같이 맞받았다. 박 대변인은 "김문수 경기지사가 대선출마 선언을 전후해 공무원을 동원, 선거용 기획문서... 수도권 매매가 2억 이하 아파트 늘어 침체된 부동산 경기로 매매가격이 하락하면서 수도권 2억원 이하 아파트 가구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345만4549가구를 대상으로 2억원 이하 가구수를 분석한 결과 83만2563가구로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수도권 내 2억원 이하 가구수는 79만9370가구에 머물렀으나 2009... 부도 브랜드 아파트, 미운오리서 `백조`로 시공사의 부도 등으로 인해 공사가 중단됐던 사업장이 인기청약단지로 화려게 변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풍림건설과 우림건설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는 등 부실 건설사가 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통상 시공사가 부도가 났을 경우 대한주택보증 대상 아파트의 경우 사고사업장으로 접수된 기존 계약자 3분의 2 이상이 계약금과 중도금을 환급을 원할 경우 대한주... (뉴스초점) 5.10대책 한달..서울 매매가 낙폭만 커졌다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정부의 5.10 대책이 발표된 지도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매매와 전세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매매와 전세시장의 흐름 어땠습니까? 기자: 5.10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침체된 서울 수도권 ... 과태료 부과로 금연구역 확대..흡연자 '당황' 이달 1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가하자 흡연자들이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홍보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과태료를 부과할 뿐 아니라 흡연실 설치 등 보완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5일 보건복지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시내 공원과 버스정류장 등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다 적발되면 5만~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