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감사담당관 문종력(국고국 출자관리과장) ▲국고국 출자관리과장 권준호(재정관리국 회계결산과장) 박종수 금투협 회장 "업계 규모 감안한 차등적 규제 필요" 박종수(사진)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18일 "대형 증권사와 달리 중소형사는 처한 여건이 다르다"면서 업계에 대한 일괄적인 규제에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내비쳤다. 박 회장은 이날 금투협 출입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금투협 임원들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회원사들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듣다보니 대형사보다 중소형... 금융위, '광주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서 간담회 개최 금융위원회는 추경호 금융위 부위원장이 광주광역시의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고 간담회를 통해 청년층의 금융이용 실태 등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주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광주시청 1층 민원실 내에 '서민금융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금감원,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서민금융 지원기관에서 각 1인의 전문인력이 파견돼 서민금융 상... (인사)유진투자증권 <선임> ◇임원 ▲노태일 리스크관리본부장 “한국 헤지펀드 발전하려면 규제 완화돼야” “헤지펀드에 대한 높은 규제는 한국 헤지펀드 시장의 효율성을 약화시킬 수 있다.” 14일 헤지펀드 전문가들은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헤지펀드-새로운 도전과 기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한국의 헤지펀드 시장이 발전하려면 금융당국의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시장에서 문제가 됐던 공매도에 대해 규제가 완화돼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