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국민은 어거지 세비반납 원하지 않아" 민주통합당은 19일 "국민이 원하는 것은 어거지 세비반납이 아니라 국회 개원과 열정적인 의원활동"이라며 새누리당의 무노동·무임금 추진을 비판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울며 겨자먹고 계신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다"고 꼬집었다. 박 대변인은 "세비반납 줄세우기에 반발하고 있다는 보도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 tvN, 'SNL코리아'서 이재오 의원 코믹 대담..화제 tvN은 지난 16일 방송된 'SNL코리아'에서 개그맨 정성호가 박근혜 의원으로 변신해 풍자코미디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개그맨 정성호는 특별 출연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거침없는 대담 콩트를 펼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성호는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표정까지 박근혜 의원과 닮은 모습으로 말투와 웃음, 습관까지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 새누리·민주, 국회 개원 지연 책임 떠넘기기 각종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국회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앞서 17일 이규의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국회 개원이 봉쇄당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 전 위원장에 있다"며 박 전 위원장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이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의 127명 의원들은 ... 새누리, '대법관 임명'으로 민주에 등원 촉구 새누리당은 18일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임명동의안 제출을 이유로 민주통합당에 조속한 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법관 4명의 임기가 7월10일로 만료가 된다"며 "대법관이 임명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에 앞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부대표는 "그런데 현재 국회는 개원이 안 ... 새누리 경선룰 어찌할꼬? 친박·비박 만났지만.. 새누리당이 대선후보 경선룰을 둘러싸고 친박계 지도부와 비박계 후보들과의 갈등을 좀처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황우여 대표가 이재오 의원과 김문수 경기지사,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을 만났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영우 대변인은 18일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서면 브리핑에서 "황 대표가 지난 주말 비박계 주자들을 만나 경선룰과 관련해서 다양한 의견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