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노동·무임금? 의원입법만 벌써 200개 넘어 새누리당은 19일 '무노동·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늘 의원총회에서 국회 개원이 늦어진 것에 대한 책임과 총선공약 실천 1호라는 차원에서 6월 세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홍 부대표는 "의총에서는 무노동·무임금이라는 표현이 국회의원들에게 적용... 신임대법관 임명절차 '난망'..4명 공백이면 무슨 일이? 제19대 국회의 파행으로 대법관 임명절차에 차질이 예상되면서 대법원 운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회에 고영한(57·사법연수원 11기, 법원행정처 차장), 김신(55·12기, 울산지법원장), 김창석(56·13기, 법원도서관장), 김병화(57·15기, 인천지검장)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제출했다. 대법원도 일정에 맞춰 신임 대법관 ... 새누리·민주, 국회 개원 지연 책임 떠넘기기 각종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국회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데 대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서로 상대방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앞서 17일 이규의 수석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국회 개원이 봉쇄당한 책임은 전적으로 박 전 위원장에 있다"며 박 전 위원장을 향해 화살을 날렸다. 이어 1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지원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의 127명 의원들은 ... 새누리, '대법관 임명'으로 민주에 등원 촉구 새누리당은 18일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임명동의안 제출을 이유로 민주통합당에 조속한 국회 등원을 촉구했다. 홍일표 원내공보부대표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법관 4명의 임기가 7월10일로 만료가 된다"며 "대법관이 임명되기 위해서는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고 그에 앞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부대표는 "그런데 현재 국회는 개원이 안 ... "알뜰주유소, 전국 평균 대비 휘발유 41.8원·경유 50.4원 저렴" 알뜰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지난 13일 기준으로 전국 평균보다 각각 41.8원·50.4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7월부터 계약을 변경하는 주유소의 경우 혼합판매를 단계적으로 계약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석유제품시장 경쟁촉진 및 유통구조개선 대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