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비박 3인방, "경선룰 결정돼야 후보 등록" 배수진 새누리당 비박(非朴, 비박근혜) 주자 3인방(김문수·이재오·정몽준)의 대리인인 차명진, 김해진, 안효대 의원이 10일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로의 '경선 룰'이 확정돼야 후보등록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들은 10일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완전국민경선제와 당의 경선준비위원회 설치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일 황우여 대표와의 면담을 요청한 바 있다"며 "황 대표는 실무책임... 새누리 '종북' 파상공세에 野 '부글부글' 새누리당의 야권에 대한 종북 색깔론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석기·김재연 의원 제명을 결정한 통합진보당과 임수경 의원 막말로 몸살을 앓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대 새누리당' 연합전선을 구축한 모습이다.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새누리당의 저열한 색깔론 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한구 원내대표와 정몽준 의원을 겨냥했다. 이 원내대표와 정... 새누리 경선룰 공방 '가열'.. 비박계 3인방 공동행보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을 놓고 새누리당 비박계 잠룡 3인방의 공동 행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이재오 의원측 권택기 전 의원, 정몽준 후보측 안효대 의원, 김문수 후보측 차명진 전 의원 등 대리인 3인은 8일 "경선준비위원회 구성을 거듭 촉구한다"며 황우여 대표 면담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이 일방적이고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 비박잠룡·민주, 박근혜에 완전국민경선 동시 압박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 출마를 선언한 바 있는 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정몽준 의원 비박계 잠룡 3인방이 경선룰을 놓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압박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일 "새누리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경선준비위원회의 조속한 구성을 촉구한다"고 입을 모았는데, 이를 계기로 비박주자들 사이의 단일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 정몽준, "교육, 신분이동 사다리로 바꾸겠다" 대선 행보에 분주한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입시제도를 단순화하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겠다"며 "신분고착의 자물쇠로 변질된 교육을 신분이동의 사다리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공약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초중등단계에서는 복잡한 입시제도가 선행학습을 부추기고 있으며, 어린 초등학생과 중학생들까지 입시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