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가뭄,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인재" 민주통합당은 22일 "이번 가뭄은 이명박표 4대강 사업을 하느라 가뭄대책을 부실하게 한 인재"라고 주장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농촌에서는 물대기를 하느라 농부의 가슴이 새카맣게 타들어가고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4대강 사업으로 홍수와 가뭄 모두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변... 강병기 "박지원 선거개입 매우 부적절" 강병기 통합진보당 대표 후보는 21일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가 최근 어느 쪽에서 당권을 쥐게되면 야권연대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이는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며 사실도 아니다"고 반박했다. 강 후보측 박희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 후보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를 성사시켜 새누리당의 아성에서 김두관 경남지사를 탄생시킨 바 ... 여야 정치권, 택시 민심을 잡아라 전국 택시업계가 노사와 개인택시를 막론하고 대부분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여야 정치권이 30만명으로 추산되는 종사자들의 민심을 얻기 위해 출동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대선주자인 김문수 경기지사,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여야 정치인 20여명은 이날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5만여명이 모인 서울 시청광장을 찾아 '해결사'를 자처했다. 황우여 대표는 "여러분 그... '지하철 상가비리' 음성직 前사장 "돈은 가족이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음성직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이 첫 공판에서 뇌물수수 등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음 전 사장 측 변호인은 "딸과 며느리 등 가족 관계자가 스포츠 단체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은 있지만 음 전 사장은 이 같은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퇴임을 앞둔 시기라서 해피존 사업은 구상도 ... 택시 파업에 간 박지원 "택시 살리기법 발의할 것" 20일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택시 총파업 현장에 간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9대 국회가 개원되면 우리 민주통합당 127명의 국회의원은 '택시 살리기법'을 당론으로 발의하고 반드시 여러분과 함께 통과시켜 여러분의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택시가 멈춰 선 가운데 열린 집회에서 박 대표는 "작년에 이석현 의원은 '택시운송사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