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경선룰·일정 현행대로 의결 새누리당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논란이 됐던 대선후보 경선룰을 현행 그대로 유지키로 의결했다. 이로 인해 8월20일 전당대회는 '박근혜 추대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당헌당규가 변경되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경선일을 8월19일에 하는 것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다만 지도부에서 다른 대선후보들과 ... 새누리, 오픈프라이머리 불발.. 현행룰로 결정될 듯 새누리당의 대선후보가 오는 8월20일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비박주자 3인방(김문수 경기지사, 이재오·정몽준 의원)이 줄기차게 요구해 온 완전국민경선제로의 경선룰 개정은 결국 무산된다. 새누리당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현 당헌당규에서 명시한대로 8월19일에 경선을 실시하고, 20일에 전당대회를 열어 후보를 확정하는 안건을 결정할 것으로... 박근혜 추대론 '솔솔'..이상돈 "경선 의미無"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은 25일 "사실상 경선이 크게 의미가 없다"며 "금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은 오바마 대통령을 전당대회에서 추대하는 형태로 가고 있는데 그것과 비슷해지지 않겠냐"고 '박근혜 추대론'을 언급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그나마 2% 안팎의 지지도가 있는 후보는 김문수 경... 대선 테마주 기대 심리에 투자자 '피해' 는다 지난 22일 미국 증시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약 2% 급락하고 있었지만,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 미래산업(025560), 써니전자(00477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는 2~7% 상승했다. 이날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관련된 뚜렷한 이슈는 없었다. 전날 안철수 교수가 2학기 수업 일정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문재인 대선출마 효과? 지지율 상승조짐 지난 17일 서대문 독립공원에서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의 지지율이 답보상태에서 벗어나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갤럽이 22일 공개한 6월 넷째주 데일리정치지표에 의하면 문 의원은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14%를 기록해 전주 대비 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35%를 기록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었으며, 그 뒤를 안철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