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발제한구역내 건물증축비, 절반으로 줄어든다" 앞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건물을 증축할 때 내야하는 부담금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또 개발제한구역의 과도한 규제를 합리화하면서 구역을 철저히 보전하기 위해 훼손지복구제도 정비와 개발제한구역 재지정 등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5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 보상평가시 시·도지사도 감정평가업자 추천 가능 토지 보상금산정을 위한 감정평가를 할 때 시·도지사도 감정평가업자 1명을 추천할 수 있게 된다. 국토해양부는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자로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를 할 때 '사업시행자가 추천하는 2명과 토지소유자 1명'으로 감정평가... "종이를 디지털로"..지적재조사사업 1.2조 투입 올 하반기부터 2030년까지 약 1조2065억원을 들여 그동안 사용되고 있던 종이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5일 안양시 평촌제1별관에서 지적관계 공무원과 유관 기관, 단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지적재조사기획단이 본격 출발한다고 4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 강남, 목동권 노른자위에 '미니 보금자리주택' 서울 오금과 신정4지구에 대한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 절차가 마무리됐다. 두 지구는 지난해 12월29일 소규모 보금자리주택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모두 합쳐 1800가구 규모인 초미니 단지다. 국토해양부는 강남권인 송파구 오금지구와 강서권의 양천구 신정4지구 등을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최종 확정했으며 SH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나설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부... '도시부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본격 추진 국토해양부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도시내 도로교통 혼잡문제를 국가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법령을 개정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한국교통연구원에 도시 도로교통 혼잡문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해 추진해왔으며, 이번 토론회는 중간성과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업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