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이해찬 만나 야권연대 복원 논의"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야권연대 대선 경선이 논의될 때 두 자리 수 지지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내일 재개되는 당직선거에서 당 대표에 출마하는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지율 회복에 전력을 걸겠다"고 공약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4% 남짓한 현재 지지율로는 대선은 물론이고 내후년 지방선거까지 걱정스러운 상황"... 윤금순 사퇴·서기호 승계 두고 '옥신각신' 윤금순 의원의 사퇴로 서기호 전 판사가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 것을 놓고 통합진보당 혁신파와 구 당권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당 대표에 출마한 강기갑 후보 혁신선본은 6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여성농민운동가로 평생을 진보운동에 헌신한 윤금순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대지에 새 생명력을 가져온 비처럼, 그렇게 윤금순 동지는 책임질 줄 아는 정치인으로 이 순간 ... 강기갑 "대선후보? 국민들이 허락해야.."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6일 "대선후보를 내는 것조차 국민 여러분께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국민들께서 허락을 하셔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당으로서 가장 중요한 정치 일정이 대선후보를 내는 것인데 이것을 내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곤혹스럽다"고 난처함을 감추지 않았다. 강 비대... 강기갑 "7월 안에 당 정상화 해 내겠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당 대표로 다시 한 번 나서게 된 것은 중단 없는 혁신으로 진보적 정권교체라는 국민의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며 "7월 안에 당을 정상화 해 내겠다"고 약속했다. 강 비대위원장은 이날 부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이 다시 자신감을 갖고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는 방법, 국민이 다시 한 번 야권연대를 통한 정권교체를 꿈... 이석기, 농어민대회 찾았다가 '봉변'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멱살을 잡히고 행사장에서 쫓겨나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 3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한중FTA 중단 전국농어민대회에 참석했다 봉변을 겪은 것. 이 의원은 이날 오후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의 모습을 본 농어민들이 "애국가를 부정하는 사람은 나가라" 등의 고성과 강력한 항의를 들어야만 했다. 결국 화가 난 농어민들에게 둘러쌓인 이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