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학규 "박근혜, 홀로 유신.. 정말 불쌍하다" 손학규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는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5.16은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정말 불쌍하다"고 혀를 찼다. 손 후보는 이날 박 의원이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한 것에 대해 "아직도 홀로 유신시대를 살고 있다"며 맹비난을 했다. 손 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초청 기자회... 통합진보 "박근혜, 아버지에 대한 애정만큼 국민도 좀!" 통합진보당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5.16을 옹호한 것에 대해 "아버지에 대한 애정만큼 국민에 대한 애정도 키우시라"고 맹공을 퍼부었다. 이지안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유신독재를 옹호하는 박 전 비대위원장에게 국민은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총선에는 산업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은 분들께 미안하다고 ... 문재인, 안철수 제치고 대선지지율 2위로 대선후보 지지율 다자구도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1위를 달리는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의원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총선 이후 처음으로 제치고 2위로 올라서 주목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7월 둘째주 지지율을 집계한 결과 박근혜 의원이 41.2%로 1위였고, 2위는 전주보다 2.3%p가 상승한 문재인 의원(17.9%)이 차지했다. 반면에 대선출마에 대한 ... 민주 "박근혜, 5.16 반성없이 미래없다" 민주통합당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이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토론회에서 "5.16은 아버지로서는 불가피하게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반성과 성찰이 없는 박 의원에게 미래는 없다"고 꼬집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반성과 성찰이 없는 한 박 의원이 말하는 미래는 사상누각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변인은 "5.1... 민주, 이한구 복귀에 "종박 사당" 맹비난 민주통합당은 16일 사퇴했던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것에 대해 "새누리당은 그야말로 '리모컨 정당', '종박 사당'"이라고 맹비난했다. 정성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의원이 말려도 사퇴번복은 없다고까지 말했다"며 "하지만 이 원내대표의 사퇴는 철저하게 계획되고 준비된, 또 한 번의 정치쇼에 불과했다"고 혹평했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