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희중 전 청와대 실장 오늘 소환통보 예정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18일 소환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실장이 임 회장으로부터 용돈 명목으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김 전 실장이 출석하는대로 사실 여부와 ... 새누리 "박지원, 검찰의 소환에 응해야" 새누리당은 18일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검찰개혁을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한 방탄개혁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공격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소환에 응해야 한다"며 "검찰소환에 응해서 진실을 밝히는 일과, 검찰개혁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생명을 걸고 검찰과 싸... "야당의 원내대표가 MB 대선자금의 가리개냐"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소식에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단단히 뿔이 났다. 이해찬 대표는 18일 "옛날처럼 무소불위하게 검찰권을 남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옛날 전두환, 박정희 때처럼 권위주의적인 시대가 아니다"며 "민주화되고 투명한 사회"라고 강조했다. 이 대... 검찰 박지원 소환.. 여야 공방 '치열' 검찰이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에게 저축은행 관련, 오는 19일 소환을 통보한 것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정가를 달군 정두언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에 이어 국회의원의 불체포 특권 공방 2라운드가 열릴 기세로, 자연히 여야 대변인들의 설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는 상황이다. 박 원내대표 소환에 대해 박용진 대변인은 "박 원내대표는 검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