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김희중 전 청와대 실장 20일 소환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20일 검찰에 소환된다.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김 전 실장에게 20일 오전 대검찰청으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구체적인 소환 시각을 밝히지 않았지만 그동안의 관례로 볼 때 오전 10시쯤 김 ... 검찰, 김희중 전 청와대 실장 오늘 소환통보 예정 대검찰청 산하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에 대해 18일 소환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전 실장이 임 회장으로부터 용돈 명목으로 2009년부터 2010년까지 수차례에 걸쳐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하고 김 전 실장이 출석하는대로 사실 여부와 ... 새누리 "박지원, 검찰의 소환에 응해야" 새누리당은 18일 검찰의 소환 통보를 받은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를 향해 "검찰개혁을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한 방탄개혁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고 공격했다. 김영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의 소환에 응해야 한다"며 "검찰소환에 응해서 진실을 밝히는 일과, 검찰개혁과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생명을 걸고 검찰과 싸... "야당의 원내대표가 MB 대선자금의 가리개냐" 검찰의 박지원 원내대표 소환 소식에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단단히 뿔이 났다. 이해찬 대표는 18일 "옛날처럼 무소불위하게 검찰권을 남용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은 옛날 전두환, 박정희 때처럼 권위주의적인 시대가 아니다"며 "민주화되고 투명한 사회"라고 강조했다.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