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 수교 20년..반도체 수출 '주춤' 평판디스플레이 '효자' 등극 한·중 수교 20년을 맞은 가운데 평판 디스플레이 수출이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반도체 등 주력 상품의 주요 수출이 수교 초기에 비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KOTRA 상하이무역관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한국제품의 대중국 수출 추이와 바이어가 진단하는 한국제품 현주소'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 (일본출발)1.1% 상승한 8658선 일본 시장 출발출연: 남동완 부장(NH농협증권)▶日 증시, 1.1% 상승한 8658선 출발 · 3일 연속 상승세 지속· 유로존 우려감 축소 및 부양 조치 기대감 작용· 목요일, ECB/FED/BOE 회동 예정· 산업 생산, 예상 외 부진· 산업 생산: 월간 0.1% 감소, 연간 2.0% 하락 · 산업 생산: 3개월 연속 감소세 · 달러엔 78.53엔 0.1% 상승· 유로엔 96.60엔 0.07% 하락· 아시아 시장, 엔화 소폭 강... (종목,Plus)두산인프라, 증권업계 호평 불구 약세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증권사들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30일 오전 9시50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1.38% 하락한 1만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25일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했었다. 이날 증권업계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밥캣의 선방으로 2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고, 중국 경기 부양 정책으로 하반기 실적...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실적 최저점이 역투자 기회-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30일 중국 관련 실적이 바닥 수준인 지금이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투자할 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굴삭기 판매대수는 2610대로 지난해보다 43.9% 하락했고 전체 매출 비중은 과거 30%에서 15%까지 감소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은 1558억원으로 전년보... 호텔신라, 강력한 영업 모멘텀 하반기 지속..'매수'-현대證 현대증권은 30일 호텔신라(008770)에 대해 면세점과 호텔 전반에 걸친 강력한 영업 모멘텀이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003450) 연구원은 "호텔신라의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38%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이 각각 230%, 482% 확대됐다"며 "시장 예상치를 상당폭 상회하는 고무적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