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재건축, 버블기에 형성된 '3천선' 깨지나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3000만원선 붕괴 직전이다. 3000만원은 2006년 최초로 돌파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유지해온 가격대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월 단위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017만원이다. 이는 리먼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기준 3.3㎡당 3000... (뉴스초점)비수기 관망세 지속..전국 매매·전세 '하락'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이제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었는데요. 아무래도 부동산시장에서는 비수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 부동산 매매와 전세흐름 어땠습니까? 기자: 네 이번 주는 주택매수 심리가 위축된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부진과 함께 ... (부동산시황)비수기 관망세 지속..전국 매매·전세 '하락' 주택매수 심리가 위축된 서울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거래부진과 함께 가격약세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추가 가격하락이 우려된 매수자들은 저가, 급매물도 외면하며 매수시기를 늦추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과거 주거 선호도가 높았던 도심 인기지역 아파트도 장기간의 거래공백으로 수요자를 찾지 못해 ‘빈집’ 상태인 경우도 나타났다. 공실이 장기화된 ... 교육걱정 '뚝'..우수학군 분양단지 '눈길' 최근 교육환경이 우수한 장점을 내세워 학부모 등의 수요층을 공략하는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는 수요층이 탄탄해 요즘과 같은 주택시장 침체기에도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꼽힌다. 실제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공급한 '송도 더샵 그린워크 1, 2차'의 경우 송도하면 교육신도시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경기불황이라는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