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 5대 광역시 연내 분양 2만가구 남았다 올 연말까지 지방 5대 광역시에서 2만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8월부터 12월까지 연내 지방 5대 광역시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은 총 28곳, 1만9369가구다. 지역별로는 ▲부산 9곳 7456가구 ▲대구 5곳 4393가구 ▲대전 6곳 2537가구 ▲울산 4곳 2530가구 ▲광주 4곳 2453가... 방학철 사라지는 강남行 학군 대이동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 휴가 등으로 전세시장에서 비수기로 불리지만 강남만은 예외였다. 방학을 이용한 강남행 학군 대이동이 일어나는 시기로 강남 중개업 시장에선 가장 바쁜 시기 중 한 때다. 그런데 올 여름, 강남으로 향하던 맹모들의 발걸음이 뚝 끊겼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학군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강남구 대치동은 7월 총 40건의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전년동... 연내 신규 개통 역세권 집값, 분당선 연장 1위 연내 개통 예정인 서울 수도권 주요 지하철 노선 주변 중에서 분당선 연장선 구간의 아파트 3.3㎡당 가격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부동산114 집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개통했거나 개통이 임박한 서울 수도권의 5개 전철 노선 및 연장 구간의 도보 10분 내 역세권 아파트 299개 단지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분당선 연장구간이 3.3㎡당 1785만원으로 매매가가 가장 높았다.... 강남재건축, 버블기에 형성된 '3천선' 깨지나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3000만원선 붕괴 직전이다. 3000만원은 2006년 최초로 돌파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유지해온 가격대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월 단위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017만원이다. 이는 리먼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기준 3.3㎡당 3000... 아파트 관리업체 선정시 적격심사제 도입 앞으로 아파트 주택관리업체를 선정할 때 적격심사제 등의 구체적인 시행기준이 마련된다. 국토해양부는 주택관리업자와 용역업체 선정시 적용되는 적격심사제 및 총액관리비의 세부 시행방안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안'을 마련해 25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아파트 주택관리업체나 경비·청소 등 용역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