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신브리핑)美 6월 소비자신용 10개월 연속 상승 - 로이터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美 6월 소비자신용 10개월 연속 상승> - 로이터<英 6월 제조업생산 2.9%↓..4년來 최대 하락> - 마켓워치<獨 6월 산업수주 1.7%↓..예상 상회> - 블룸버그 美 7월 소비자 심리지수 72..7개월來 최저 고용시장 불안으로 미국 소비자들 역시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달 미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톰슨 로이터와 미시간대가 집계하는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 예비치가 72.0로 집계돼 전달 73.2에 비해 1.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73.5를 밑도는 수치로 지난해 12월 이후 ... 美 소비자신용 171억弗↑..4년8개월來 '최대' 미국의 경기 둔화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가계 부채가 5년여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월간 소비자신용 보고서'를 통해 5월달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171억달러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85억달러는 물론 전달 기록한 99억달러보다도 크게 웃돌았다. 구체적으로는 신... 美 소비자신뢰지수 5개월來 최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고용시장이 악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간시장조사업체인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이번달 소비자신뢰지수가 전달보다 2.4포인트 하락한 6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기록한 61.1 이후 5개월만에 가장 낮은 것으로 시장 예상치인 63.0에도 못 미쳤다. 지난 5월의 지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