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기획재정부 ◇과장급 전보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금융과장 윤태식(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정책국 외화자금과장 김성욱(국제기구과장) ▲국제금융정책국 외환제도과장 김희천(지역금융과장) ▲국제금융정책국 지역금융과장 최지영(국제통화제도과장) ▲국제금융정책국 국제기구과장 이장로(외환제도과장) (기자의눈)표 때문에 세금 매기는 수준 낮은 정부 정부가 고가의 가방에 개별소비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이른바 명품으로 불리는 고가가방을 선호하던 여성들에게는 기분나쁜 소식일테고, 명품가방을 부러움의 대상으로만 바라보던 서민들에게는 배아픔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줄 수 있는 소식일 것이다. 그러나 세금이라는 것을 누구에게는 기분나쁨을, 누구에게는 배아픔 해소를 주기 위해 만드는 것은 ... (2012세법개정)부활한 재형저축..고금리 기대는 '금물' 지난 1976년 도입 당시 10%대의 고금리를 보장해 '신입사원 1호 통장'으로 불릴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재형저축(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이 18년만에 부활한다. 재형저축은 정부가 시중금리 초과분을 보전해줄 수 있는 재정여력을 상실해 1995년 폐지됐다. 하지만 최근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육박하고 저축률이 크게 하락하자 정부는 올해 세법개정안을 통해 비과세 재형저축을 ... (2012세법개정)조세피난처 활용한 '탈세' 원천 차단 국내재산을 해외로 유출해 증여세를 회피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비거주자의 증여세 과세범위가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의 '2012년 세법개정안'을 확정했다.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비거주자의 증여세 과세대상에 국내소재 재산 뿐만 아니라 거주자로부터 증여... 박재완 "세법개정안, 필요하다면 큰 폭 조정할 수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세법개정안 발표 후 입법예고과정과 국회의 법안심사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미세조정과 함께 필요하다면 큰 폭의 조정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45차 세제발전심의위에 참석, 올해 세법개정 방향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박 장관은 "2012년 세법개정안은 세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