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경선결과 승복하고 후보자 중심 굳게 단결"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지명 전당대회 개최를 맞아 "경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후보자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앞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축전을 보낸 이명박 대통령 이 대통령은 이날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새누리당 제2차 전당대회에 축전을 보내 이같이 말했다. 축전은 김학송 전당대회 의장이 대독했다. 이 대... 韓·日 관계 '악화일로'..전문가들 "경제 영향 미미" 평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방문에 이은 과거사 문제 강경 대응 방침으로 한·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양국 갈등이 당장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고 판단했다. 일본 정부가 한·일 통화스와프 협정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히고 양국 재무장관회의까지 연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대부분 단기적인 반응에 불과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17일 김창배 한국경제... 정부, 日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에 "단호히 대처할 것" 우리 정부가 독도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제소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도발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조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통해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하자는 일본 정부의 제안 계획은 일고의 가치도 없다"는 뜻을 전했다. 조 대변인은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로서 영토 분쟁 자체가 존재하지 않... '이 대통령 사촌처남' 김재홍 전 이사장 항소심도 징역 2년 저축은행으로부터 로비 청탁과 함께 수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대통령(71)의 사촌처남 김재홍 전 KT&G 복지재단 이사장(73)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재판장 성기문)는 17일 유동천 제일저축은행 회장(72·구속기소)으로부터 검사 무마 청탁과 함께 4억여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로 기소된 김 전 이사장에게 원심... 이명박 대통령 "외국기업 투자 신속히 처리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외국기업 투자와 관련해서 검토한다고 시간 보내지 말고 정부가 신속하게 처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확대 방안을 주제로 열린 '13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중국기업의 투자는 중국 정부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올해 정상회담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