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폭염·열대야'로 7월 전력판매량 전년비 2.3% 증가 폭염과 열대야로 인한 냉방수요 증가로 지난 7월 전력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했다. 지식경제부는 평년보다 기온이 0.5℃ 상승해 냉방 수요가 늘면서 전력 판매량이 2.3% 증가한 381.5억kWh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용도별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산업용 2.3% ▲주택용 1.4% ▲일반용 3.5% ▲농사용 11.6% 등은 상승했지만, 교육용은 여름방학 영향으... 코스맥스,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LIG證 LIG투자증권은 21일 코스맥스(044820)에 대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2분기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8% 상향 조정한 4만원으로 제시했다. 코스맥스의 2분기 매출액 878억원(+44.3%, y-y), 영업이익 92억원(+80.8%, y-y)으로 높아진 시장 기대치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으로 나타낫다. LIG투자증권은 올 하반기는 물론 내년까지 실적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 (아시아마감)대체로 하락 마감..차익실현+中 우려 미국/유럽/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업종/지수)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아시아)뉴욕 마감, 한풀 꺽인 유럽 위기 해결 기대감 반영유럽 마감, ECB 기대감 약화로 하락 마감아시아 마감, 대체로 하락 마감..차익실현+中 우려日 증시, 투자의견 하향 조정 소식에 고마츠 하락中 증시, 7월중 신규주택 가격 상승 소식 악재로 반영 ... (Asia마감)中 부동산 규제우려에 대부분 하락 20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부분 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와 경기선행지수 등 경제지표가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뉴욕증시가 소폭 상승마감했지만, 중국의 부동산 억제책이 강화될 것이란 우려감이 증시 전반을 짓눌렀다. 지난 18일 중국 주요 70개도시 중 49개 도시의 신규주택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앙정부의 부동산규제가 강화될 것이라... 지경부 "수출기업의 심리 위축 막겠다" 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은 20일 "정부는 경제 악화로 수출기업의 심리가 위축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이를 막기 위해 수출 분위기를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현 실장은 이날 오후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출이 우리 경제의 활력이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살린다는 의미에서 가능한 자원을 수출로 돌리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