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용옥 "MB 독도 잘갔다..한·미·일 공조 깨는 일" "MB가 독도에 간 것은 잘 한 일이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신간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취소한 것과 독도를 방문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근원적으로 한미일 공조를 깨... 이희호, 박근혜에 "여성지위 신경써달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는 22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에게 "여성으로서 만약 당선이 되시면 여성의 지위를 세세한 데까지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 여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자신을 예방하러 온 박 후보를 만나 "여성의 지위가 법적으로 향상이 많이 됐지만 아직도 부족한 게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 (영상)국회 기자단 찾은 박근혜 후보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자로 선출된 박근혜 후보가 연일 '국민대통합'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2일 국회를 찾아 기자실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전날 국립현충원과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박 후보는 이날 오전엔 상도동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방문한 뒤 국회에 들렀다. 박 후보는 이상일 캠프 대변인 등 측근들과 함... 본선 2일차 박근혜, 통합 발걸음 재촉 박근혜 새누리당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의 '국민대통합' 행보가 화제다. 박 후보는 본선 2일차를 맞는 22일에도 거침없이 통합 발길을 재촉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동작구 상도동의 김영삼 전 대통령 자택을 찾기로 했다. 오후에는 마포구 동교동에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를 예방한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7월11일 박 후보에게 "칠푼이"라고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