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안철수 '국보법 사건' 마무리중..안철수 측 "황당" 보수단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수사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안 원장 측은 보수단체의 고발내용에 대해 "근거 없는 얘기"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정회)는 23일 북한에 백신 프로그램을 몰래 제공했다며 국내 보수단체가 안 원장을 국가보안법 ... 민주 "검찰, 공천장사 꼬리자르기 가동" 민주통합당은 23일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 "역시나 공천장사 사건의 꼬리자르기가 가동이 됐다"고 검찰을 질타했다. 우원식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검찰은 새누리당 공천장사 사건을 조기문 전 부산시당 홍보위원장의 배달사고로 정리하는 분위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원내대변인은 "검찰이 만약 현기환 전 의원에게 무혐의 처분을 한다면 이것이 무... 박효종 "박근혜, 정치쇼라면 백만불짜리 쇼"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박근혜 캠프 정치발전위원을 맡았던 박효종 서울대 교수는 23일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참배하는 것들은 통합과 화해의 정신에 맞는 것"이라고 박근혜 후보를 두둔했다. 박효종 서울대 윤리교육과 교수박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일부는 정치적 쇼가 아니냐고 하는 반론이 있다. 제가 볼 때 그걸 정치적 ... 검찰, 미래저축銀 세금 줄여준 국세청 공무원 기소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23일 미래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고 세금을 줄여준 전 부산지방국세청 소속 공무원 이모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8년 9월1일부터 30일까지 미래저축은행의 세무조사를 진행하면서 김찬경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미래저축은행 서초지점의 임차보증금 과다지급 부분을 과세 대... 김용옥 "MB 독도 잘갔다..한·미·일 공조 깨는 일" "MB가 독도에 간 것은 잘 한 일이다." 현 정부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해왔던 도올 김용옥 교수가 이명박 대통령을 칭찬했다. 도올 김용옥 교수의 신간김 교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가진 인터뷰에서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취소한 것과 독도를 방문한 것은 잘 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서는 "이것은 근원적으로 한미일 공조를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