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애플, 삼성전자에 승리..애플 부품주 강세 애플이 삼성전자와의 미국 특허 소송에서 압승했다는 소식에 애플에 부품을 공급하는 종목들이 강세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LG이노텍(011070)과 LG디스플레이(034220) 등 LG 그룹주가 전반적으로 2~3% 오르는 가운데 인터플렉스(051370)는 3.39% 오른7만3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밖에 엘비세미콘(061970), 블루콤(033560), 이라이콤(041520)도 1% 이상 강세다. ...  인터플렉스, 애플 부품공급 수혜 기대감 '신고가' 인터플렉스(051370)가 미국 법원에서 애플이 삼성전자에 압승을 거뒀다는 소식에 수혜주로 부각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2900원(4.10%) 오른 7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5500원까지 올라서며 신고가를 다시 갈아치우는 등 장 초반 급등양상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올 하반기에 애플의 아이폰5, 아이패드 미...  삼성전자, 美 '애플 소송 평결' 충격에 급락 국내 증시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애플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미국 법원의 평결로 크게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7.37% 내린 118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 6건을 침해했다는 미국 법원의 평결 탓으로 풀이된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애플의 특허 6건을 침해...  삼성전자, 6.20% 내린 119만6000원(09:02) (스팟)삼성전자, 전거래일대비 6.20% 내린 119만6000원 삼성전자, 상처 크지만 쓰러지진 않는다-동부證 동부증권은 27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상처가 크지만, 쓰러지진 않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만원을 유지했다. 신현준 동부증권 연구원은 "애플 본사로부터 1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의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의 일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애플의 기술 특허와 디자인 특허를 침해했다며 10억4934만 달러의 손해 배상금을 애플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