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기갑 "피하고 싶은 것, 분열인지 책임인지 돌아봐야"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는 30일 "당의 책임있는 동지들과 지도부를 포함해서 함께 질문을 던지고 싶다"며 "정말 피하고 싶은 것이 분열인지 책임인지 진지하게 돌아봐야 된다"고 주문했다. 강기갑 통합진보당 대표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당을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는 문제를 넘어서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꿀 수 있을 것인지, ... (데스크칼럼)새누리당이 야권보다 훌륭한 이유 요 며칠 사이에 일어난 소동?, 사태?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는 민주통합당의 모바일 경선 논란을 지켜보면서 새누리당의 저력을 새삼스럽게 느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정당은 새누리당이다. 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정당이라고 하기에 부끄러운 수준이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제시해보겠다. 무엇보다도 새누리당은 정당이라는 결사체 ... 유시민, "아메리카노 커피 포기하지 않을 것" "아메리카노 커피를 포기하지는 않을 겁니다." 지난 17일 통합진보당 내에 있었던 아메리카노 커피 논란에 대해 당사자인 유시민 전 공동대표가 말문을 열었다. 유 전 대표는 20일 당 게시판에 올린 '유시민입니다. 커피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름이 그래서 그렇지 미국하고는 별 관계가 없는 싱거운 물커피"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전 대표는 그러면서도 "백승우님의 문... 통합진보, 22일 '당 사태 해결 모색' 중앙위 개최 통합진보당은 내홍을 거듭하고 있는 당의 상황에 대한 대책과 해법을 마련하기 위한 중앙위원회를 22일 개최하기로 했다. 이정미 통합진보당 대변인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당 사태 해결을 위한 대책 토론의 건'을 단일한 안건으로 하는 중앙위를 22일 오후 6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현재 당 사태에 대한 해법... 혁신모임 "민주노총 지지철회, 매서운 결정" 신당 창당에 본격 착수한 통합진보당 혁신모임은 14일 민주노총의 지지철회와 관련, "매서운 결정 앞에 진보정치가 진정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길을 빠른 시일 안에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노총이 오늘 새벽 통합진보당에 대한 지지철회를 결정하였다"며 이같이 말햇다. 이 대변인은 "민주노총은 현재의 통합진보당에 대해 '노동중심성 확보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