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년 한국, 또다시 정계개편 움직임 꿈틀 대선을 앞두고 또 다시 정계개편 뭉개구름이 피어오르고 있다. 선진통일당의 이명수 의원과 유한식 세종시장이 새누리당으로 당적을 변경하기로 했고, 정운찬 전 총리도 유력한 대선 후보인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연대를 염두에 두며 창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새누리당 경선에 불참하여 '이인제법' 적용을 피하게 된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의 향후 ...  안철수 테마주 급등..우성사료 12% ↑ 안철수 원장의 대선출마가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관련 테마주가 대거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날보다 4000원(3.35%) 오른 12만6600원을 기록중이다. 우성사료(006980), 케이씨피드(025880)는 각각 12%, 10% 넘게 급등하고 있고 슈넬생명과학(003060), 써니전자(004770), 솔고바이오(043100) 등도 4~6%대 오름세다. 언론에서 조... 이준석 "징징대지 말라는건 무시하라는 이야기" '안철수 징징' 표현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28일 "어떻게 표현했어야 되는가 했더니 '볼 멘 소리를 하지 마십시오'라고 했어야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징징'이 20대가 50대를 향해서 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인가 하는 지적에 이같이 대답했다. 이 전 비대위원은 "저는 지금까... 이상돈 "安, 15년 술 안 마셨다고 자랑이 되냐" 박근혜 경선 캠프 정치발전위원을 했던 이상돈 교수는 2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검증 공세에 대해 "계속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것은 아직까지도 안 원장이 대통령 후보로서의 충분한 자세를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이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공세의 원인 제공자가 안 원장이라는 주장이 있... 박원순 "국민들, 정당 밖 사람들 원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27일 연말 대선과 관련, "정당이나 정당이 낸 후보보다는 저도 마찬가지였지만 정당 밖에 있는 사람들을 원하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사회에서 정당이 굉장히 중요하다"면서도 이같이 내다봤다. 박 시장은 "지금 우리 국민들의 일반적인 생각은 그동안 정치권이 보여준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