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19대 총선 '재산신고 누락' 기소유예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지난 19대 총선당시 주택 불법건축사실 신고를 누락했다는 고발사건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은 "문 후보가 신고 누락된 건물의 재산적 가치가 미미하고 선거운동원이 작성한 신고서를 정밀하게 검토하지 못했다며 고의를 부인하나 공부상 등록이 안된 무허가 건물이라도 신고 대상이고, 문 후보... 검찰, CNC 협력업체 압수수색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이상호)는 지난 9일 CNC의 협력업체인 우진미디어를 압수수색했다고 31일 밝혔다. 우진미디어는 지난 4.11 총선 당시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운영하는 CNC를 통해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게 유세차량 등을 지원한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 검찰 'CJ회장 미행' 삼성직원 조사..경범죄 적용 검토 삼성 직원의 이재현 CJ그룹 회장 미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사건 현장에 있었던 삼성 직원들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고흥)는 30일 "최근 삼성물산 감사팀 직원 일부를 불러 조사했다"며 "향후 추가조사를 통해 처리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조사가 다 끝나지는 않았지만 구성요건상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하기는 어려... 검찰 '박지원 대표 문자메시지' 일부조작 정황 포착 민주통합당 '공천관련 금품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지원 원내대표와 이양호씨 등 공천청탁자들 간에 오간 것으로 알려진 문자메시지 중 일부가 조작된 정황을 포착하고 진위여부 가리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공천 청탁과 함께 40억원의 돈을 받은 양경숙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문화네트워크 계좌를 통해 전국 은행에 송금한 내역에서도 위조된 정황을 잡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