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태풍 피해 농어촌 주택 복구비 최대 5천만원 지원 정부가 태풍으로 파손된 농어촌 주택 복구 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지원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파손된 농어촌 주택 복구에 필요한 주택개량융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으로 신축은 동당 최대 5000만원, 부분개량은 동당 최대 2500만원을 융자받을 수 있다. 이번 추가지원 대... 정부,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정부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명태 등 수요가 많은 주요 수산물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9일 제수용과 선물용 등으로 조기와 명태 등 주요 수산물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명절을 맞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조사공무원과 특별사법경찰관, 원산지 명예감시원 1500여명이 참여해 합동으로 오는 26... 8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과 동일..설탕이 추가 상승 억제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8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과 같은 213포인트를 기록했다. 곡물과 유지류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설탕 가격이 급락함에 따라 추가 상승을 억제시킨 것이다. 9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FAO는 8월의 식량가격지수가 전월과 동일한 213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곡물과 유지류 국제가격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나, 설탕 가격이 급락하면서 식량가격...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 6억달러..전년比 0.4%↑ 지난달 농림수산식품 수출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가 발표한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실적(잠정치)'에 따르면 8월 농림수산식품 수출은 6억달러로 지난해 8월에 비해 0.4% 늘었다. 1~8월 수출누계는 49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가공식품 수출액은 3억3000만달러로 3.9% 증가했지만 신선식품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