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변등, '4대강 비자금 의혹' 대우건설 사장 고발 시민단체들이 4대강 사업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종욱 대우건설(047040) 사장을 검찰에 고발했다. 4대강 복원 범국민대책위원회, 민변,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11일 오전 11시30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 사장 등 대우건설 관계자 5명에 대해 배임, 횡령, 조세포탈, 외부감사법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우건설이 ... 검찰, '퇴직금 꼼수' 임석 회장 추가기소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은 11일 퇴직금 중간 정산 명목으로 돈을 지급받아 개인적으로 쓴 혐의(업무상 배임)로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을 추가기소했다고 밝혔다. 합수단은 아울러 한모 전 솔로몬저축은행 부회장 등 임직원 4명에 대해서도 계열사 저축은행들로 하여금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대출모집 수수료 등을 솔로몬캐피탈에 몰아준 혐의(특경가... 박지원 "지도부 퇴진론 별로 없었다"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1일 의원총회에서 "후보가 탄생되면 후보 중심으로 선대위를 구성해서 파벌 없이 모두가 참여해 기필코 승리해야 된다. 그 승리를 위해서 의원들이 몸을 바쳐야 된다는 것을 강조해서 희망도 읽었다"고 전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104명의 의원들이 참석해서 30명의 의원이 발언했다"며 "지도부의 소... 아동·청소년 모집해 유사성행위 시킨 업주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안미영)는 11일 미성년자들을 고용해 유사성행위를 시킨 전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김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올 5월 서울 모 여관을 접대부로 일할 아동·청소년들을 모집했다. 전씨 등은 여관 지하 1층에 간판없이 '초이스'라는 상호로 주점을 운영하면서 만 17세에서 가장 어리게는 만 14세 여성 아동... 민주, 긴급 의원총회 공개 여부 두고 이견 민주통합당 내부에서 쇄신론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11일 의원 39명의 성명으로 긴급 의원총회가 진행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데 의총의 진행방식을 놓고 지도부에서는 공개로 할 것을 제안했으나, 쇄신을 외치고 있는 의원들은 비공개를 요구해 이견을 빚기도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총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서로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