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무부, 태풍 피해 농가에 '사회봉사대상자' 긴급 투입 법무부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 지역에 사회봉사대상자를 긴급 투입해 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풍 피해가 컸던 제주 지역을 비롯해 대전, 광주, 춘천 등 전국 56개 보호관찰소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복구작업에 투입된 사회봉사 대상자는 연인원 1000명을 넘어섰다. 법무부는 전국 56개 보... '화학적 거세' 대상 피해자 연령 '19살'로 확대 법무부가 4일 '성폭력범죄자의 성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에 관한 법률'을 개정, 현행 16살 미만 피해자 상대 성폭력범에게 적용되던 화학적 거세를 19살 미만 피해자 상대 성폭력범에게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정했다고 밝혔다. 권재진 법무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의 성폭력범죄 대응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검 감찰본부장에 이준호 변호사 법무부가 31일 퇴임하는 홍지욱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의 후임으로 이준호 전 변호사(49세, 연수원 16기)를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이준호 감찰본부장. 현직 검사나 검사출신이 아닌 외부인사가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으로 임용된 것은 2007년 12월 검찰청법 개정으로 감찰을 담당하는 대검찰청 검사직이 외부에 개방된 뒤 지난 2010년 9월 홍지욱 변호사가 임용된 이후 두... '묻지마 범죄' 원칙적 구속수사·중형구형..검찰 강력 대응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일반범죄보다 중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 대처하기로 했다. 대검찰청은 28일 대검 대회의실에서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회의를 열고 '묻지마 범죄'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최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검찰청이 전국 강력전담 부장검사 ... 법무부, 성범죄자 최근 사진·집 번지수까지 공개 추진 법무부가 성폭력 범죄자 근절을 위해 성 범죄자의 최근 사진과 집 번지수까지 신상공개 수위를 확대하는 방안 등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다. 법무부는 24일 최근 성 범죄가 증가함에 따라 성폭력범죄자 신상공개제도 개선,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 확대를 위한 '위치추적법' 개정, 성폭력사범 치료 강화 등 현재 추진 중인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법무부는 먼저 성 범죄자의 신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