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재건축, 버블기에 형성된 '3천선' 깨지나 강남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가격이 3000만원선 붕괴 직전이다. 3000만원은 2006년 최초로 돌파한 이후 등락을 거듭하며 유지해온 가격대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월 단위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값을 조사한 결과, 7월 현재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3017만원이다. 이는 리먼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기준 3.3㎡당 3000... 현대산업개발,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최적-대신證 대신증권은 23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최근 부진한 2분기 실적에도 최근 주택사업 환경 변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건설사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부진한 실적은 2년간 주택 분양과 토목 수주가 부진했던 것이 반영된 탓"이라며 "이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현대산업... (주간부동산)서울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등 전국 5곳 청약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어가고 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분양시장도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넷째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5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6곳, 모델하우스 개관 2곳 등이 예정돼 있다. ◇청약 인천도시공사는 23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보금자리주택지구 B-3블록에 공급하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의 청약접... 소형주택 30%, 서울시 '조건룰'로 굳는 것 아냐..` 주민 우려` 서울시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정비계획안 통과에 소형주택 30% 반영이 일종의 '조건 룰(rule)'로 굳어질까 재건축 주민들의 우려가 적지 않다. 강남구 개포주공2,3단지에 이어 서울시가 최근 개포시영 재건축 아파트의 주택재건축정비구역지정을 소형주택 30.7% 건립안을 반영해 통과시킨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달 말 개포시영에 대해 용적률 249%, 건폐율 20%를 적... 서울아파트값, '최장 하락' 15개월째 마이너스 서울 아파트값이 15개월 연속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들어 가장 긴 하락세다. 19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 집계에 따르면 월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이 지난 2011년 3월부터 현재까지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실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평균 4.44% 떨어진 상태다. 자치구 별로는 송파구(-7.65%), 양천구(-7.12%), 강동구(-6.57%), 강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