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부터 '지역발전주간', 내수진작·일자리 '두마리 토끼' 잡는다 정부가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 정책 종합 행사인 '지역발전 주간'을 통해 내수 진작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지식경제부는 '지역에 희망을, 청년에게 일자리를!'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가 24일부터 26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 행사로 지역발전 공감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매년 ... "제수용품 구입 시 저울 눈속임 어림없다" 명절때 마다 제수용품 구입시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피해를 막기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3일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시 저울 눈속임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해 저울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계량검사공무원과 기술표준원의 계량기 상시점검반원 합동으로 진행... "유통업 해외진출, 성공 키워드는 '글로컬라이제이션'!" "한국 유통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현지화와 세계화의 상충성을 극복해야 한다."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인 임채운 서강대 교수는 20일 현지화와 세계화의 절충, 이른바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을 한국 유통기업이 해외진출을 모색할 때 나아가야 할 전략으로 꼽았다. 이날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한 '해외유통 대·중소 동반진출 포럼'... 홍석우 장관 "하반기 전기요금 인상 고민해볼 것"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 "올 하반기 전기 관련 모든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전기요금 인상을 고민해 보겠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9.15 순환단전 후속조치와 향후전략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장관은 "지금의 전기요금이 적정한 수준이냐만을 고민할 게 아니라 현재 우리 전기 관련 운영시... 8월 주택용 전력판매량 작년보다 12.5% '급증' 폭염이 쏟아졌던 지난 8월 가정에서 사용한 주택용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월대비 12.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컨 등 냉방기 사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8월 전력판매량은 작년 8월 대비 4.0% 증가한 399억kWh를 기록했고, 이 중 주택용 전력판매량은 64억5600만kWh로 작년 8월보다 12.5%나 증가했다. 또 산업용은 213억85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