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커피전문점 가맹본부 조사 착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가 커피전문점 가맹본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커피전문점에 대한 공정위의 전수조사 예고는 꾸준히 제기됐지만 실사가 확인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오후 1시를 전후해 커피전문점 1위 업체인 카페베네와 이디야 본사에 각각 사무관 1명과 조사관 2명 등으로 구성된 실사팀을 보내 가맹 관련 서류를 요구... 달.콤커피, 전속모델 신세경 화보 촬영현장 공개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전속모델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달.콤커피 촬영현장에서 신세경은 발랄하고 귀여운 데님 패션에서부터 섹시한 산타 복장까지 다양한 컨셉을 선보였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깨를 훤하게 드러낸 붉은색 튜브탑 산타 드레스다. 산타 모자까... 이디야커피, 스틱원두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 출시 커피 전문기업 이디야 커피는 추석을 맞아 '비니스트25'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디야 선물세트는 비니스트25 벨류팩은 오리지널 또는 마일드 5개입 제품 10개 한 세트와 벨류 머그로 구성됐다. 전국 730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 한편 이디야 비니스트25 스틱원두 제품은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으며, 오리지널 제품... 김동수 공정위원장 "자료유출 내부조사 잠정중단"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4대강 입찰담합 조사와 관련, 내부자료 유출에 대한 조사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의원들의 항의 방문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항의방문에는 공정위가 4대강 입찰담합 조사를 고의적으로 지연시켰다는 내부자료를 입수, 공개한 김기식 의원을 비롯해 민병두, 김기준 의원이 참여했다. 김기... 공정위 내부고발 논란, 제2의 천성관 사건 될까 경제검찰 공정거래위원회의 내부고발 논란이 뜨겁다. 공정위가 4대강 건설사 입찰담합 조사를 고의적으로 지연했다는 내용의 내부문서가 야당 국회의원에게 유출되면서, 기업 공정거래조사문제가 정치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4대강 사업이 이명박 대통령의 핵심정책이다보니 청와대 개입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정위가 유출자를 색출하는 내부감찰에 착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