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점진적 실적회복과 PBR매력 부각-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대신증권(003540)에 대해 점진적 실적 회복과 주가순자산비율(PBR) 매력이 기대된다며 단기매수(Trading BUY) 의견과 목표주가 1만500원을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거래대금 증대와 비용절감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되고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시점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 0.3배는 과도한 디스카운트"라며 이같이... 김석동 "새누리당 하우스푸어 공약 비상계획 차원에서 검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4일 새누리당의 하우스푸어 공약과 관련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포함해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대전에서 열린 서민금융의 날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당장 재정투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지만 정부로서는 상황 악화에 대비해 여러 가지 컨틴전시 플랜을 검토하고 있다"며 "컨틴전시 플랜의 경우에는 재정투입 ... 청년층 채무불이행자 78%가 저축은행서 대출 청년층 채무불이행자 가운데 78%가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김기식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20-28세 청년 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청년 대출자 중 3개월 이상 연체 등으로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된 사람이 1만9520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78%에 해당하는 1만5290명의 채무불이행자가 저축은행에서 발생했다. 이... '불법대출' 채규철 도민저축銀 회장, 항소심서 징역 6년 수백억 원대의 부실·불법대출을 해준 혐의(특경가법상 배임 등)로 구속기소된 도민저축은행 채규철(62) 회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이규진)는 21일 채 회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징역 7년)보다 감형한 징역 6년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도민저축은행 사장 정모(69)씨와 전무 두모(63)씨 등 2명은 징역 3년,... 수익모델 없는 저축은행..신용대출 꺼리는 이유는? 저축은행들이 마땅한 수익원을 찾지 못하고 있고 금융당국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에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 19일 저축은행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부동산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저축은행의 주요 수익원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심화돼 신규 PF 대출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으며 대출영업도 부진한 상황이다. 따라서 저축은행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