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웅진홀딩스에 극동건설 부도설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6일 웅진홀딩스(016880)에 대해 자회사 극동건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설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오는 27일 낮 12시까지다. 극동건설, 1차 부도..법정관리 유력 극동건설이 만기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26일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25일 만기 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상환하지 못해 결국 1차 부도처리됐다. 현재 극동건설은 주 채권은행인 신한은행과 최종 부도 처리에 관해 협의 중이다. 이후 부도로 확정이 되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 절차를 밟게 된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현재 자금 조달을 위해 웅진그룹과 협의 중에 ...  웅진홀딩스, 극동건설 1차부도에 '흔들'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이 1차 부도를 맞았다는 소식에 순항하던 웅진홀딩스 주가가 하락 반전하는 등 장초반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26일 오전 10시31분 현재 웅진홀딩스(016880)는 10원 내린 4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전날 만기도래한 어음 150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다. 이날 오전까지 어음을 갚지 못하면 극동건설은 최종 ... 극동건설, 김정훈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극동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김정훈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새 대표로 선임됐다. 25일 극동건설은 공시를 통해 기존 강의철 대표 체제에서 김정훈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5월에 취임한 강의철 극동건설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임하게 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극동건설측은 강 사장의 단순한 일신상의 이유라고 일축했다. ... 극동건설, 아제코코리아에 260억 채무보증 웅진홀딩스(016880)는 자회사 극동건설이 아제코코리아에 대해 26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9.2%에 해당하며, 채무 보증 기간은 오는 10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