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부가가치세 면제로 산후조리원 '배만 불려' 산후조리원 부가가치세 면제에 따른 요금 인하 효과가 0.5%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명연(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5일 보건복지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회입법조사처와 보건복지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가세 면제 혜택이 고스란히 업체에 돌아갔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 일반실 가격 인하 효과는 0.5%였으며, 특실은 3.0%로 집계됐다. 이 제도는 산후조리원 ... 남경필 "박근혜 대세론 깨졌다..대안이 없다" 남경필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은 5일 "(박근혜) 대세론이 깨진지 오래됐고, 새누리당은 대안이 없다"고 밝혔다. 남 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새누리당에서 박근혜 후보를 교체할 수는 없기 때문에 후보 빼고 다 바꾸자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권교체 요구가 점점 높아지고 (야권에서) 국가 정책방향이나 가치를 ... 새누리 "구미 가스 누출사고, 정부 대책 마련하라" 새누리당은 지난달 27일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 사고로 2차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부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사고 발생 이후 지금까지 두통, 피부발진,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은 560명에 달하고, 벼와 포도, 멜론 등 과수도 큰 피해를 입었다"며 피... 새누리 "특검 후보 여야 협의로 추천하자" 재차 촉구 새누리당이 최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내곡동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과 관련해 여야 협의를 통한 추천을 재차 촉구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4일 현안브리핑을 통해 "지난 8월21일 '특검 추천 과정에서 새누리당과 원활한 협의를 거쳐 참고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내용이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여야 합의 관련 브리핑 속기록에 남아있다"고 밝... 새누리, 靑 내곡동 특검 임명 놓고 민주당 압박 새누리당은 4일 '내곡동 사저 특검법'과 관련,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안에 대해 여야가 재논의 해야 한다는 청와대의 요구를 민주통합당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에 대한 투명한 특검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공정성이 보장된 특별검사를 임명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당은 협의가 원만히 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