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10명 중 7명, '성접촉'으로 에이즈 감염 최근 5년간 성 접촉에 의한 에이즈(HIV) 감염이 전체 에이즈 감염의 73%를 차지했다. 성 접촉을 통해 하루 평균 1.58명 꼴로 에이즈 감염이 발생하는 꼴이다.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양승조 의원(민주통합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 접촉에 의한 에이즈 감염은 최근 5년간 전체 에이즈 감염 3966명 중 2879명(72.6%)에 달했다. 에... (2012 국감)전체 성병 감소 불구 노인 성병만 '증가' 전체 성병 규모는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노인 성병은 최근 5년간 급증하면서 올 들어 처음으로 6%대를 넘었다. 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현숙(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체 인구 중 성병 진료건수는 꾸준히 감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진료건수는 급증했다. 노인 성병은 200... (2012 국감)박재완 "올해 공공요금 인상은 끝났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공공요금 인상문제와 관련 "올해 공공요금 인상은 끝났다. 더이상 없다"고 단정했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 인상 등 공공요금 인상을 우려하는 이만우 새누리당 의원의 지적에 "전기요금 인상은 이미 물가에 반영돼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장관은 다만 "중동 정세와 관련된 국제유가와 곡물... 금융당국, 이달부터 과열 테마株에 단일가매매 적용 금융당국이 정치테마주와 같이 이상급등 종목에 대해 매매거래정지 후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는 방안을 이달 내 시행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5일 특정 종목의 이상급등과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장관리제도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기존의 투자경고, 투자위험종목 외에 주가, 거래회전율, 일중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