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복지부 직무유기?..장기요양기관 56% 과태료 미납 보건복지부가 법령을 위반한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를 제대로 걷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올 6월까지 장기요양기관에 부과한 과태료는 총 1966건, 34억8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복지부의 과태료 징수 실적이 미진해 미납 건수가 ... (2012 국감)"민간어린이집 수준 국공립어린이집보다 현저히 낮아" 민간어린이집의 질적 수준이 국공립어린이집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보건복지부에게서 평가인증 현황을 제출받아 민간어린이집·공공형어린이집·국공립어린이집의 서비스 질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고 8일 밝혔다. 민간어린이집과 국공립어린이집을 비교해 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민간어린이집 ... 김기현 "대선용으로 특검 악용하는지 지켜볼 것" 김기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민주통합당이 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특검으로 이광범 변호사를 추천한 것과 관련, "이 특검이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과연 제대로 유지하는지, 대선용으로 이 특검을 악용하는 것은 아닌지 눈을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이... '내곡동 특검' 이광범 변호사,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할 것" '내곡동 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된 이광범 변호사(53·사법연수원 13기)가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한 수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변호사는 특검 임명이 발표된 뒤 6시40분쯤 서울중앙지법에 들러 기자회견을 갖고 "특검에 임명되기까지 제기된 여러 논란과 우려, 걱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서 "그 어떤 수사보다도 선입견과 예단이 없는, 법과 원칙에 따른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 '내곡동 특검'에 우리법연구회 출신 이광범 변호사 이명박 대통령이 5일 ‘내곡동 사건’ 특별검사로 이광범 변호사(이광범(53·사법연수원 13기)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이 특검은 이날부터 10일 동안 특검팀 구성을 위한 인적·물적 구성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게 된다. 이 특검은 7년 이상 경력의 변호사 6명을 특별검사보후보자로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할 수 있고, 대통령은 3일 이내에 그 중 2명을 특검보로 임명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