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한은 신입사원 92%가 서울소재 대학 출신 최근 5년간 한국은행 신입사원의 서울 소재 대학 출신 비율이 무려 9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신입사원 201명을 채용했고 이중 92%에 해당하는 185명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었다. 서울대 출신은 무려 72명(35.8%)으로 3명중... (2012 국감)"한은, 정부 사금고화 심각..일시차입제도 폐지해야" 한은이 상환일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정부에 올해 약 42조 1000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은행에서 총 14회에 걸쳐 42조1천억원을 차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고금관리법 32조는 "국가가 국고금 출납상 필요한 때에는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 차입... (2012 국감)MB정부, 금융부채 '최대'·상환능력 '최악' 이명박 정부 기간 동안 금융부채는 사상최대치를 기록한 반면 상환능력은 악화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한구(한나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 6월말까지 우리경제 모든 주체의 금융부채는 총 3542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일반정부 부채가 70.8%, 공기업 105.5%, 민간기업 3... (2012 국감)"한은, 자영업자 저금리 전환대출지원 제역할 아니다" 한국은행이 총액한도대출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의 전환대출을 지원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역할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계부채 문제에 중앙은행이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금통위에서 일부 금통위원은 "가계부... (2012 국감)한은 경제전망 오차율 2.0%.."경제 불확실성 증폭" 한국은행의 경제전망 오차가 지나치게 커 경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은행의 경제성장률 오차가 평균 2.0%에 달했다. 특히 2012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은 국내외 예측기관들이 2%대인 반면 한국은행만 3%대로 제시해 오차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