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건설시장 양극화 심각.."최저가낙찰제 확대 철회해야" 어려운 지역 중소 건설업체를 위해 조달청의 최저가낙찰제 확대방침을 철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설시장에서 상위 대형건설사들의 턴키·최저가낙찰제로 인한 시장독점 점유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건설시장의 양극화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나성린(새누리당)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위 10개 대형건설사의 시... (2012 국감)곳간 절반은 비었지만 곳간 유지비용은 그대로 정부가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는 농산물 비축기지의 가동률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동률을 높이거나 예산을 절감하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경대수(새누리당) 의원이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전국 12개 농산물 비축기지 관리비용에 소요되는 비용은... (2012 국감)가스공사, 셰일가스 개발 주력..환경검토는'뒷전' 한국가스공사가 환경 파괴 문제는 뒷전으로 한 채 개발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2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제남(무소속)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036460)가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는 셰일가스에 대해 최소한의 환경적 검토도 없이 개발에만 집중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지난달 지식경제부는 '셰일가스 개발, 도입 및 활용전략'을 통해... (2012 국감)aT 수출지원, 성과 낮은 대기업에 편중 농식품 수출업체에 대한 지원사업이 수출성과가 높은 중소기업보다 성과가 낮은 대기업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경대수(새누리당) 의원이 1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등 일반업체들이 지원액 대비 250%라는 높은 수출성과를 올리고 있지만 지원 규모는 대기업의 10% 수준에 그쳤다. 지난 2010년... (2012 국감)국감방해 논란, 국세청장 "책임지겠다"..野 "사퇴하라" 국정감사 방해행위로 중단사태를 겪고 있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와 관련해 이현동 국세청장이 사과했다. 그러나 야당 의원들은 사과를 넘어 청장직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현동 국세청장은 11일 오후 5시21분 속개된 국정감사에서 "국세청 국감 사상 처음 있는 일이 발생했다. 의도가 어쨌든 의원들께 많은 불편을 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제가 책임질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