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장관 "경기부양 추가대책 없다"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내외 기관들이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을 모두 하향조정하고 있지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은 더 없음을 재확인했다. IMF·WB(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차 일본 도쿄를 방문중인 박 장관은 지난 13일 도쿄국제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기부양 추가대책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박재완 장관, IMF연차총회서 GCF 유치전 펼쳐 일본 도쿄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의 연차총회에 참석중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1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박 장관은 베냉·바베이도스·덴마크 등 GCF 이사국에서 이번 총회에 참여한 각국 장관과 양자면담을 진행, GCF 송도유치를 적극 설득했다. 박 장관은 "빠른 경제성장과 녹색정책을 성공적으로 ... 정부, 내곡동 사저 땅 11억2000만원에 매입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를 매입했다. 특검 이후로 매입을 미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정부는 지난달 말 예비비 집행을 의결한 지 사흘 만에 매입을 단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8일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경호처와 공유지분으로 취득한 내곡동 사저 부지 463㎡를 사들이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4일에... 숫자놀음에 '고용찬가' 지속..청년실업은 더 악화(종합) 통계 착시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9월 고용통계는 실제에 적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착시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 취업자수가 10년6개월만에 최대치로 증가했지만, 지난해 조사대상기간에 추석연휴가 포함된 기저효과가 컸다. 정부는 이런 결과를 토대로 '고용호조'를 외치고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9월 취업자수는 지난해 9월보다 6... 박재완 "9월 취업자수 10년來 최대..고용 선방"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9월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68만5000명이나 증가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고용은 아직 선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취업자 수 증가는 지난해 조사대상 주간에 추석연휴가 포함돼 일용직과 무급가족종사자가 크게 감소했던 기저효과의 영향이 있지만, 이런 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