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진심캠프 홈페이지 정식 오픈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진심캠프 홈페이지(http://jinsimcamp.kr)가 16일 오후 2시30분에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안 캠프는 지금까지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과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소통 채널을 다양하게 확대해 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오픈된 진심캠프 홈페이지는 캠프의 여러 채널들을 통합해 하나의 채널에서 모두 연결될 수 있도록 '... 새누리 "文-安, 국감서 철저한 검증 재차 요구" 새누리당은 16일 국정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재차 요구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국감을 통해 문 후보가 속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총 59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 지급 명령 신청 수만 건을 수임했던 것이 확인됐다"며 "부실채권 ... 여야 "노크 귀순, 국방부·군의 기강해이" 질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안철수 캠프는 16일 일명 '노크귀순'과 관련한 국방부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에 대해 질타하고 관계자에 대한 엄중문책을 요구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노크 귀순' 사건은 군의 총체적인 기강해이를 드러낸 중대한 사건"이라며 "북한 병사가 철책을 넘어 우리 장병의 생활관을 노크해 귀순한 것도 큰 충격이지만 보고를 생명으... 문재인 "대통령 돼서도 일자리위원장 직접 맡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6일 "대통령이 되어서도 일자리위원장을 직접 맡겠다"며 일자리 문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모두발언을 통해 "출마를 선언할 때부터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선숙 "정봉주 가석방 불허, 납득 어려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정봉주 전 의원의 가석방 불허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정 전 의원의 경우) 가석방 요건이 충족됐음에도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를 들어 불허한 것이 형평성에 맞는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측근들이 범죄 혐의로 조사받고 기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