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직접 국민 제안 받는 '철수가 간다!' 캠페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기존에 운영되던 국민포럼을 통한 정책 수립 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해 '철수가 간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철수 캠프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국민과의 수평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정책을 제안받기 위한 본격적인 시도라고 강조했다. 국민들이 생활 속의 문제점과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면 후보가 직접 국민을 방문해 문제를 듣고 ... 이헌재 "대한민국, 전부 진보적 이슈로 바뀌었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사회보장과 복지에 관해 "우리나라는 전부 진보적인 이슈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 전 부총리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경제민주화와 재벌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오피니언리더스클럽(OLC) 조찬 간담회를 통해 "보수적인 노선을 걸어오던 2년 전부터 박근혜 새누리당(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사회 보장에 대한 측면을 버리고 ... 安캠프 "권력, 이제는 국민에게 돌려줘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유신헌법 40주년을 맞이해 "이제 권력은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7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며 "유신에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을 잊지 않고 유신에 맞선 이들의 정의로운 삶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유신은 우리 역사의 부끄러운 그림자로 수많은 사람들... 김성식 "NLL·정수장학회 논란, 안타깝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북방한계선(NLL)과 정수장학회 등 최근 불거진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본부장은 17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 "(최근 불거진) 이런 문제보다도 보다 미래지향적인 사안으로, 민생 중심으로 정책과 비전 경쟁을 하는게 국민적인 바람인데 이런 일이 계속 터지니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安캠프, 이용경 전 의원 등 인사 영입 박차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에서 이용경 전 의원과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인사들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17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이용경 전 의원이 (우리 캠프 참여와 관련해) 적극적인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역할이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참여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