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MB의 '외면'..7천조 가치 北자원 외국에 뺏길 듯 우리나라가 획득할 수 있었던 7000조원 가치의 북한 자원을 중국 등 외국에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MB정부가 경색된 남북 관계를 이유로 북한의 요청에도 교류를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노영민(민주통합당)의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 국정감사 자료에서 이 같이 밝혔다. 북한 광물자원의 잠재 가치는 6982조원으로, 남한의 약 24배에... (2012 국감)광물자원공사, 민간기업 대출 위해 규정까지 바꿔 한국광물자원공사가 민간 대기업의 채무 상환을 위해 1500억원 규모를 불법 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노영민(민주통합당) 의원은 한국광물자원공사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공사 창립 이래 단일 규모로 이뤄진 최대 규모의 대출"이라며 "기존 규정을 바꾸면서까지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난 2010년 1월29일 동양... 검찰 "임종석 항소심 무죄 선고 이해할 수 없다" 삼화저축은행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임종석 전 민주통합당 의원(46)이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 관계자는 18일 법원의 선고 후 "유죄의 의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신삼길 회장이 구속 상태에서 진술했기 때문에 심리적인 불안 상태에서 진술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