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코트라 中企 지원 위해 '내실화' 필요" KORTA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확충을 위해 역할을 보다 내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국정감사에 임하는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현재 해외 무역관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전담 자문 시스템은 전무한 상태며, 별도의 데이터 관리 또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4년 출범한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가 담당... (2012국감)명색은 글로벌 인재 유치..실상은 한국 유학생만 해외 고급·전문 인력을 적극 발굴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실시된 '글로벌 인재유치사업(Contact Korea)'이 정작 한국 유학생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취지에 크게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KORTA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제 각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 전문 인력의 11%가 한국 유학생인 ... (2012 국감)'시간 때우면 된다?'..태도불량 '허증수' 혼쭐 망신살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자리에서 태도 불량으로 혼쭐이 났다.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의 에너지관리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허 이사장에게 "신재생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그린홈 100만홈 보급 사업을 이행하고 있는데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이 얼만지 아냐"고 질의했다. 허 이사장은 "전체적으로 ... (2012국감)"코트라 지방무역관 폐쇄로 지방 中企 불편 '가중'" 코트라(KOTRA)가 운영해온 11개 지방무역관이 폐쇄됨에 따라 지방중소기업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역경제권별 무역관을 부활시켜 중소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9일 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의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선진화 정책에 따라 폐쇄된 지방무역관의 공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0년 이후... (2012 국감)'불치병' 진폐장애자 3만명..대책 마련 시급 '불치의 병'으로 불리는 진폐장애 판정자가 3만명을 넘어섰다. 산재보험기금에서 지급한 보험급여도 2조원에 달해 진폐환자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오영식(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최근 7년간 진폐장애 판정자는 3급 774명, 5급 939명, 7급 2071명 등 총 3만10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진폐증은 먼지가 ...